[스타에이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올한해 최고의 한해를 맞았다.

혜리는 올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역을 맡아 배우 류준열과 박보검 사이에서 달달한 삼각관계를 만들어냈다. '응답하라 1988'은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왠만한 공중파 드라마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또한 지난 6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딴따라'에선 '그린' 역을 맡아 배우 지성과 최강의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혜리는 극중에서 혜리표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남성팬들의 많은 사랑을 이끌어냈다.

걸그룹 내에서도 최고 CF스타 중 한명으로 활약하며 설현, 수지와 함께 수십편의 CF에 등장했다. 이 때문에 '차세대 CF퀸'이라는 호칭과 함께 '100억 소녀'로 불리기도 했다.

지금부터 걸스데이 혜리가 올한해 활약했던 모습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사진 = '걸스데이' 혜리 / 출처 = 겟잇케이  

스타에이지 정우재 기자 panclub@nate.com 정우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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