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방송인 김국진과 '2016 MBC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았다.

MBC연기대상은 30일 오후 9시30분부터 상암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유이는 김소연, 서인국, 이서진, 이종석, 진세연, 한효주 등과 함께 2016 MBC연기대상 대상 후보에도 올라 있다.

지난 4월 종영된 MBC주말 드라마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이서진 분)와 삶의 벼랑끝에 선 여자(유이 분)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톨 멜로 드라마다.

한편 '2016 MBC 연기대상'은 상암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진행은 MC 김국진과 유이가 맡았다. 대상 후보는 김소연, 서인국, 유이, 이서진, 이종석, 진세연, 한효주로 수상자는 생방송 당일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선정된다.

사진=유이가  30일 오후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겟잇케이 제공.

스타에이지 이예진 기자 senajy7@naver.com 이예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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