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이준기
이준기, 13일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간담회 참석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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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하 '레지던트 이블6')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준기가 매력적인 웃음을 뽐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6'에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연인처럼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친분을 과시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는 밀라 요보비치를 주축으로 알리 라터, 이아인 글렌, 숀 로버츠, 그리고 이준기가 엄브렐라 그룹의 사령관 '리 역'을 맡아 특별출연했다.
시리즈의 최종편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액션 SF 스릴러 작품이다.
'레지던트 이블6'은 오는 27일 북미 개봉하며 국내는 이보다 이틀 앞선 25일 개봉한다.
사진 = '레지던트 이블6'에 특별출연한 배우 이준기 / 출처 = 겟잇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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