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양팔 벌리고 세계를 품 안에

성유정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브라질 출신 모델 지젤 번천이 세계 각국의 영토 사진이 담긴 커다란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지젤 번천은 지난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곳이다. 배울 게 많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 각국의 영토 사진이 한 편의 그림처럼 전시돼 있다. 그 앞에서 양 팔을 벌리고 있는 지젤 번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젤 번천이 방문한 곳은 브라질 리오 시내에 위치한 'Museum of Tomorrow'이다.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과학 발굴관으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지젤 번천은 6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세계적인 모델다운 워킹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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