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R] '삼시세끼' 합류 차세대 스타 윤균상..."훈훈하네"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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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인스타그램. |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 윤균상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 새로 합류했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3’(연출 나영석, 양정우)에선 대한민국 끝자락의 작은 섬 득량도에 간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감자수제비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에릭과 함께 새로 투입된 윤균상은 187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 재치있는 입담과 소탈한 매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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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3' 캡처. |
1987년생인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 SBS '피노키오'에서 배우 이종석의 형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영화 '노브레싱', '금지된 장난',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에 꾸준히 출연했다.
지난해 SBS '육룡이 나르샤' 에서 무사 무휼 역을 맡으면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종영한 SBS '닥터스'에서는 배우 박신혜를 짝사랑하는 의사 정윤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014년 10월 17일 방송을 시작, 14일 6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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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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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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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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