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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하니? 얼굴 이뻐졌네~"
사랑에 빠진 여자는 보기만 해도 금새 알 수 있다. 미모와는 벼개로 사랑에 빠진 여자는 평소와는 달라 보인다. 눈빛에는 생기가 넘치고 피부는 윤기 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도대체 왜 여자는 사랑을 하면 예뻐질까?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여기에는 분명한 생리적 이유가 있다고 한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고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진다. 그 결과 눈이 촉촉해지고 피부의 탄력도 좋아진다. 몸도 마음도 더욱 여성스러워지는 것이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고 한다. 짝사랑에 빠져 상사병에 걸리거나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불륜 등에 빠져 있다면, 요컨대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하면 여성 호르몬은 오히려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심지어 신체의 리듬이 깨져 얼굴은 늘 어두워 보이고 건강마저 잃게 되는 것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되면 건강은 물론 육체의 아름다움까지 덤으로 생김을 우리주변에서 목격할 수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지현,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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