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럭 컷 네티즌, 이제 포마드를 바를 시간?

김필론 승인 의견 0

 

최근 몇년간 대세로 떠오른 투블럭 헤어스타일은 남성미, 깔끔함과 세척이 간편한 포마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미용실에 다녀온 네티즌의 사진이 화제다.

해당 네티즌은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유행하는 투블럭스타일로 변화를 주고자 미용실을 찾았지만 참담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며 "부모님의 상반된 평가에 한번 더 착잡함을 느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투블럭 컷을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물어봤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의일 같지 않다", "직모는 다운펌 필수", "어느 미용실인지 알려달라, 피해 다니겠다"등 자신들의 노하우와 동감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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