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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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되어주는 버스. 버스의 집인 종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버스 종점의 단면을 잠깐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버스 운전기사는 종점에 도착한 버스의 내부에서 차량 내 기물을 이용해 체조선수를 착각하게 만들 정도의 고난도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기사님을 태릉으로", "가로본능 아는 사람?"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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