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 되면 밤 잠 설쳐’, 운빨로맨스의 사랑꾼들
황정음‧류준열 비하인드컷 공개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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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이브라더스 C&M) |
[스타에이지=박진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시청자를 심쿵하게 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운빨로맨스에서는 황정음, 류준열이 각각 심보늬, 제수호로 분해 서로를 치유하는 ‘힐링 러브스토리’로 달달함을 더하고 있다. 극중에서는 물론 카메라 뒤에서도 애틋한 눈빛과 표정을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심보늬 역)과 류준열(제수호 역)은 촬영 전 함께 대본을 보거나 대사를 맞추는 모습이다. 촬영된 영상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꼼꼼하게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까지 달달하다. 특히 리허설에서도 실제 촬영과 같은 애절한 감정을 드러내며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자신의 불운한 운명 때문에 사랑을 외면하려는 심보늬(황정음)와 그런 그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사랑을 쟁취하려는 제수호(류준열)가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 류준열의 키스신 이후 더욱 무르익을 로맨스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1회는 내일(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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