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이 정도면 ‘뱀파이어 여신’

김수연 기자 승인 의견 0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 속 정유미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배우 정유미의 싱그러운 미소가 남성팬들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까지 더불어 관심을 끈다.

28일 오후 정유미는 한 화장품 포토월 행사 도중 부끄러워하며 퇴장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잡혔다. 이 모습은 순식간에 온라인 인기 기사로 올라서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포커스뉴스

올해로 데뷔 13년차에 접어든 정유미는 충무로에서 활동하는 감독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30대가 훌쩍 넘어선 나이지만 그의 방부제 미모는 영화계에서도 알아주는 매력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데뷔작인 단편 ‘폴라로이드 작동법’(2004)과 가장 최근작인 ‘부산행’(2016)의 모습을 비교하며 ‘방부제 미모’ ‘뱀파이어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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