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남주 감이네…손호준은 서브남주!
남주혁-손호준 '삼시세끼 고창편'서 찰떡궁합…차승원-유해진도 명불허전
노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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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캡쳐) |
[스타에이지=노원규 기자] 모델 겸 배우 남주혁(22)이 ‘삼시세끼’의 복덩이로 등극했다. 배우 손호준(32)은 남주혁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1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남주혁, 손호준과 함께 차승원(46), 유해진(46)이 출연했다.
이날 남주혁은 손호준과 처음 만날 때부터 “막 대해달라”고 말했다. 또 남주혁은 잔심부름에도 열심이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닭볶음탕 앞에서는 해맑게 웃기도 했다.
손호준은 그런 남주혁을 살뜰이 챙겼다. 마치 형제와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남주혁에게 장난을 치기도 했다.
차승원도 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이었다. 차승원은 모델 선배인 자신을 어려워하는 남주혁에게 갖가지 질문을 하면서 긴장감을 풀었다. 남주혁은 차승원이 만든 닭볶음탕을 먹으며 “행복한 밤”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은 차승원 몰래 ‘삼시세끼’에 합류했다. 그는 이장으로 분장해 차승원을 속일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눈치 빠른 차승원은 유해진의 뒷모습과 목소리만 듣고도 단번에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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