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tvN)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배우 김소현과 옥택연의 독특한 시청률 공약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옥택연과 김소현은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옥택연과 김소현은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바로 ‘강남역 막싸움’이다. 두 사람은 “시청률 5%가 넘으면 극중 티격태격하는 우리 둘이 드라마에서와 같은 의상을 입고 강남역에서 막싸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은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 역을 맡았다. 김소현은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 역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극중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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