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닥터스' 방송캡쳐)

[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배우 문지인이 박신혜와 황금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문지인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와 13년 동안 우정을 이어온 단짝 친구로 등장한다. 박신혜의 우월한 비주얼에 뒤지지 않는 문지인은 함께 있어 더 예뻐 보이는 ‘꽃다발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극중 유혜정(박신혜)과 천순희(문지인)는 지난 28일 방송분에서 커플 발찌를 통해 우정을 다짐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가느다란 체인 스타일 발찌는 올 여름을 강타하는 트렌드 아이템이다.

닥터스는 사제지간이었던 박신혜와 김래원(홍지홍)이 의사 선후배로 만나 로맨스를 펼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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