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최강희의 '고차원' 소망은?
최강희, '나 혼자 산다'서 결혼 소망 드러내
노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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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쳐) |
[스타에이지=노원규 기자] 배우 최강희(39)가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강희는 절친인 배우 선우선(41)을 만났다.
선우선은 최강희에게 “너는 연애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최강희는 “안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강희는 “엄마가 내 나이에 대한 개념이 없다가 최근 알게 됐다”며 “그 때부터 엄마가 약간 조바심을 내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강희는 “나는 지금 특별하게 사는 게 싫다”며 “남들처럼 평범하게 좋은 사람 만나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나 혼자 살기 싫다”며 “내가 이번에 누군가를 만나면 그냥 시집가야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최강희는 “예전엔 돈도 잘 벌고 더 어리고 더 예쁘고 더 잘 나갔지만 지금과 바꾸라면 안 바꿀 것 같다”며 “난 지금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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