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의 '운수 좋은 날'
성악을 전공했는데 왜 노래를 못 하니…강예원 "초등학교 때부터 해서 질려"
노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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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사진=SM C&C) |
[스타에이지=노원규 기자] 배우 강예원(36)이 성악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2일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강예원과 함께 영화 ‘트릭’에 등장하는 이정진(38), 김태훈(41)이 함께 했다.
강예원은 “제가 성악을 전공했는데 노래를 못한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하다 보니 질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일을 하고 싶었다”며 “말로 하는 일을 하고 싶다보니 연기까지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태훈은 “저는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연기를 못한다”고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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