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의 사랑스러운 팔불출 아내

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자료=방송캡처)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이자 배우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우리오빠쇼'에서서 백지영은 최근 결혼 3주년이 됐다면서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백지영은 "3주년이 얼마 전이었다. 영화 보고 밥을 먹었다. 소박하게 데이트했다"라고 말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깨소금이 떨어진다. 정석원이 너무 자상하다"고 전했다.

이에 백지영은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웃는다"고 자랑했다. 최여진과 박나래는 "좋겠다. 너무 부럽다"면서 백지영의 행복한 결혼생활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백지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계속되는 성형설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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