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3 라인업’ 누구?…하주연 ‘쇼미더머니5’ 굴욕 씻을까?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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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래퍼 하주연과 자이언트 핑크가 ‘쇼미더머니5’의 굴욕을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
여성 래퍼 경연 프로그램인 ‘언프리티랩스타3’ 라인업이 최근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지난 3일 도전자 10인과 출연진과의 첫 만남이 진행됐는 것.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출연하게 된 도전자 10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와 전 쥬얼리 멤버 하주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1’에 출연했던 육지담, '프로듀스101'에 나와 화려한 랩실력을 보였던 전소연, 유나킴, 와썹의 나다, 그레이스, 자이언트핑크, 제이니, 케이시 등 총 10명이다.
눈길을 끄는 인물은 하주연과 자이언트 핑크다. 두 사람은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하주연은 1차 예선조차 통과되지 못해 아쉬움은 더욱 컸다. 이들 두 사람이 어떤 결과를 나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C양동근의 진행으로 열리는 ‘언프리티랩스타 3’는 ‘쇼미더머니5’ 후속으로 이달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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