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정 기자
승인
의견
0
|
(사진=JTBC 제공) |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탁재훈이 '냉부해'를 통해 막강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달 13일 진행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탁재훈과 B1A4 바로가 출연했다. 탁재훈의 JTBC 출연은 2011년 '칸타빌레' 이후 4년 만이다.
탁재훈은 녹화에서 냉장고 속 내용물을 살펴보던 MC 김성주 안정환에게 "냉장고 문을 이렇게 오래 열어놔도 되는 거냐! 이러다 엄마한테 혼난다"고 말했다. 또 시종일관 MC들을 쥐락펴락하는 예능고수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냉장고 주인인 B1A4 바로와 요리대결에 나선 셰프들에게도 끊임없는 애드립과 멘트폭격을 쏟아부었다는 후문.
심지어 아이돌계 돌벅지로 유명한 바로와 허벅지 씨름에 나서 입담 못지않은 노익장(?) 체력까지 뽐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탁재훈과 바로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