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계속되는 성형설에 입 열었다

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자료=방송캡처)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가수 백지영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성형설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우리오빠쇼'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피부관리법을 전수했다.

이날 백지영은 자신의 파우치 속 향수를 공유했다. 박나래는 백지영의 파우치를 보더니 "색조가 없고 선크림같이 피부 관리하는 게 많다"며 놀라워했다.

박나래의 말에 백지영은 뜬금없이 성형설을 언급했다. 그녀는 "하도 성형했다고 뭐라고 해서 시술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피부에서 노화가 찾아온다. 피부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난 평소 수분크림 하나만 쓴다. 얼굴에 뭐가 나는 건 영양 과다인 거 같다"며 자신만의 관리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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