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방송활동 적자에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자료=방송캡처)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방송활동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허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의 방송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허수경은 "제주도로 이사온지 11년이다. 10년간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놀라운 것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 값이 7000만원 가량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허수경은 “그건 2년 전이니까 지금은 더 많다. 게다가 평일 요금 기준”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사실 방송활동은 적자다. 남는 방송이 아니다. 하지만 너무 좋아서 하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