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
(자료=KBS) |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배우 심형탁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호흡을 맞추는 심이영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심형탁은 최근 퀴즈프로램 '1대100' 녹화에 참여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심형탁에게 “‘아이가 다섯’의 파트너였던 심이영이 미혼인 줄 알았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심이영 씨와) 결혼한 분이 나랑 잘 알고 있던 최원영 씨더라”며 “이 형이랑 결혼한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미혼인 줄 알고 작업하려고 했던 것이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심형탁은 “아니다. 작품을 위해 친해지려고 노력한 것 뿐”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또 한 번 웃음을 샀다.
심형탁이 출연한 '1대100'은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