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송캡처)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배우 배성우가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목격담 사연'에서는 배성우가 성수동 감자탕 집에 미모의 여성과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DJ 정찬우는 "연애한지는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배성우는 "연애한 지 몇 년 됐다. 썸은 자주 탄다. 하지만 늘 차인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앞서 '컬투쇼'에 먼저 출연한 동생 배성재가 형 배성우에 대해 "결혼 할 성향이 아니다. 형은 결혼 못 할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배성우는 동생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그건 지(?) 생각이고”라며 발끈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도 배성재는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