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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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연희 웨이보) |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대만 스타 진연희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진연희는 지난 5일 예비신랑인 배우 진효(천샤오)와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날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암시했다.
이후 대만 현지 매체들은 진연희가 임신 3개월재라고 보도했다. 진연희가 임신 3개월임에도 중국에서 새 작품을 촬영 중이라는 내용도 더했다.
진연희와 진효는 드라마 '신조협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21일 대만에서 피로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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