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에릭 서현진, 당황할 수밖에

열애 보도 10분만에 양 소속사 강력 부인

성유정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에릭과 서현진이 즉각 부인했다. 보도가 나온지 불과 10분도 채 안되는 시간이었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릭과 서현진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6일 오후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개월째 열애 중이며,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이미 주변 배우 및 스태프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내용까지 더해졌다.

하지만 에릭과 서현진의 소속사 측은 즉각 반박했다.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동료일 뿐"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당황스럽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탄식도 전해졌다.

열애설에 휩싸인 당사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 현재 에릭 서현진 등 '또! 오해영' 배우들은 푸켓에서 포상 휴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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