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송캡처)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배우 김우빈과 수지 주연의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첫방송에서 압도적인 시청률을 보였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전국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첫 방송부터 경쟁작인 '운빨로맨스'와 '원티드'를 압도적인 성적으로 제압했다. 그간 도토리키재기 식 시청률 경쟁을 벌이던 수목극에 완벽한 승자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원티드'와 MBC '운빨로맨스'는 각각 7.0%와 6.6%에 그쳤다.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과 탐사PD 노을(수지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1년 시한부를 판정받은 신준영은 어린 시절 누군가를 찾아 헤맸고 바로 그 주인공이 노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자아냈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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