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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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의 노안이 화제다.
최근 KBS2 '배틀트립‘ 녹화에서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HOT 전멤버 토니안이 함께 부산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재덕과 토니안은 부산의 명소인 해운대 광인 등 대표여행지가 아닌 서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았다.
김재덕은 서부산에 있는 감천문화마을을 방송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김재덕은 녹화에서 “이재진을 처음 만난 곳이 이 곳이다”며 “육중완이 동창이다”고 말해 토니안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대화에 MC이휘재는 “육중완이 동창이라니”라고 놀라며 “도대체 누가 잘못된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누군가는 세월을 직격으로 맞은 것 같다”며 거들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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