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원인터내셔널)

[스타에이지=장영준 기자] 배우 정일우가 한식 알리기에 나섰다.

정일우는 12일 소속사를 통해 태국 드라마 'Love and Lies'(사랑과 거짓말/태국 제목 'Gon rak game ma ya')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현지 촬영장에서 김밥을 들고 있는 정일우와 한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장에 전해진 김밥은 정일우의 어머니가 손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는 김밥을 태국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며 훈훈한 한국의 정을 전했다. 김밥을 처음으로 접한 태국 현지 스태프들은 뛰어난 맛과 정일우의 친근한 매력에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좋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을 직접 공개하며 "makes mom, 김밥,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한류스타 정일우의 의미 있는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스타에이지 장영준 기자 jjuny54@hanmail.net 장영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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