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아빠 가수 조경수, 김학래도 부러워한 젊음의 비결은?
박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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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방송캡처) |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가수 조경수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수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조경수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학래는 오랜만에 만난 조경수에게 반가움을 내비쳤다. 그는 “형님을 한동안 볼 수 없었다. 알고 봤더니 미국에 가셨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에 보는에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 어떻게 된 거냐”면서 부러움을 자아냈다.
조경수는 “음악과 함께 즐겁게 사니까 그런 것 같다”면서 젊음의 이유를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경수는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대장암을 극복한 사연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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