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배우 김보성이 데뷔 후 첫 출연한 멜로 영화 ‘사랑은 없다’의 적은 개봉관을 아쉬워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한 ‘내 인생, 턴~업!(Turn~up!)’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보성은 데뷔 이후 첫 멜로 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40대 가장이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얘기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주우재가 “가정은 있는 것이냐”고 묻자 김보성이 “그렇다”고 전했다.

이를 놓치지 않고 MC군단은 “그럼 불륜 영화 아니냐”고 집요하게 파고 들어 김보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이번 영화가 적은 개봉관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김보성은 “단 3개관에서 출발을 한다”면서 “표도르와 함께 출연한 ‘영웅’도 35개 관에서 출발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다시 한 번 표현했다.

스타에이지 김수연 기자 7220828@hanmail.net 김수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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