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AtoZ] ‘바벨 2015’ 이기우, 이청아 두고 ‘썸’을 즐겨?

김수연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방송캡처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배우 이기우가 공식 연인 이청아를 두고 썸을 타기 시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 250’에선 모든 멤버들이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만남에서 자기 소개를 끝낸 멤버들은 각자의 일을 위해 흩어졌다 천린과 니꼴라는 고기를 얻기 위한 노동을 시작했다. 반면 학교에 남은 이기우와 마테우스, 안젤리나, 미쉘 등은 바다로 향했다.

이들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시작했다. 특히 남자인 이기우와 마테우스는 각각 안젤리나외 미쉘을 빠트리기 위해 장난을 쳤다. 이때 이기우가 안젤리나를 번쩍 들어 올려 바다에 빠트렸다. 이 순간 안젤리나는 놀라기는커녕 밝은 웃음을 터트리며 좋아했다.

바다에 빠진 뒤에도 이기우와 안젤리나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게시판에는 “이기우, 이청아 어떻게” “청아야 오빠가 바람난다” “이기우 나쁜 남자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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