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보다 먼저 보는 ‘무한상사’, 선공개 이유는?
박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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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MBC) |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인기 코너인 ‘무한상사’가 7월 말부터 온라인에 선공개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2016 무한상사’의 다양한 영상을 본방송 전 온라인에 선공개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방침이다.
이번에 선공개되는 ‘무한상사’ 영상은 2가지다. 7월말에는 다수의 메이킹 클립이 공개되며 8월에는 다이제스트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를 위해 pooq 플랫폼 내에는 ‘무한상사’ 특별관이 별도로 개설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MBC는 이번 주부터 ‘무한도전’ 공식 페이스북과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인 ‘예능연구소’를 통해 ‘pooq’ 무료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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