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10인 래퍼 운명..시청자에 달렸다

‘언프리티 랩스타3’, 오늘(21일) 영구탈락 미션 생중계

박정선 기자 승인 의견 0
(자료=CJ E&M)

[스타에이지=박정선 기자]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가 시청자 문자투표로 결정되는 파격적인 미션을 생중계 한다.

21일 제작진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TV캐스트와 티빙에서 ‘언프리티 랩스타3’ 영구탈락이 결정되는 1대 1 랩배틀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날 생중계 미션에는 ‘언프리티 랩스타3’에 도전장을 내민 10명의 여자 래퍼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이 모두 참여한다.

이와 함께 1대 1 랩배틀 대진표도 공개됐다. 생중계 미션은 총 5라운드로 진행되며 1라운드는 자이언트핑크VS케이시 2라운드는 미료VS나다 3라운드는 제이니VS유나킴 4라운드는 전소연VS하주연 5라운드는 육지담VS그레이스가 맞붙는다. 미션 주제는 생중계 시작과 동시에 공개될 계획이다.

래퍼들의 공연이 생중계되는 약 30분의 시간 동안 시청자 문자투표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10인 여자 래퍼들의 운명이 좌지우지된다.

‘언프리티 랩스타3’를 연출하는 전경남 PD는 "이번 생중계 미션은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 개개인의 모습을 시청자 앞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공연이기도 하고 영구탈락자가 발생되는 미션이기도 하다.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긴장하고 있다. 특히 10명의 여자 래퍼들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 영구탈락 미션은 21일 오후 8시 네이버TV캐스트와 티빙에서 생중계되며 오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