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닥터스’에 뜬다
남궁민, ‘닥터스’ 커피차 선물에 특별출연까지 결정
박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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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35엔터테인먼트) |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배우 남궁민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
27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궁민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아직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으나 8월 첫주차 방영될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은 '닥터스' 연출자인 오충환과 박수진 PD가 지난해 선보였던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남궁민은 지난 17일 '닥터스' 녹화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데 이어 이번 카메오 출연까지 결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닥터스'는 임지연과 한혜진, 조달환 등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닥터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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