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위, 중국서 번 돈이 어마어마하네

광고 35편 촬영, 편당 약 20억원으로 알려져

성유정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키이스트)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중국을 뒤흔든 대세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新 한류스타의 탄생! 중국을 뒤흔든 대세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 쟁쟁한 한류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해당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김수현은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국으로부터 전세기를 제공받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 약 600명에 달하는 경호원을 지원받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몸값이다. 지난해 김수현은 중국에서 드라마 1편당 약 5억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편당 20억원인 광고를 35편 가량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1위 김수현에 이어 2위는 SBS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 중인 박신혜가 차지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가 4위는 배우 이준기가 5위는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6위는 개그맨 조세호가 7위는 배우 홍수아가 8위는 가수 황치열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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