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스텔라’ 멤버 전격 영입 확정…진짜?

김수연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방송캡처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불혹을 넘은 나이에 섹시 걸그룹 멤버로 영입된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선 ‘실종을 부리는 기억상실’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이상벽 황혜영 홍경민 최희 현영 광희 레이디제인 양정원 스텔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치매 예방 3종 경기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그림 기억력 테스트에서 걸그룹 스텔라 멤버 전율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MC이휘재가 “스텔라 자리를 걸고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후 현영이 “내가 정답을 맞춰서 스텔라 멤버로 들어가겠다”고 선언한 것.

하지만 놀랍게도 현영이 진짜 정답을 맞춰버린 것이다. 결국 현영은 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걸그룹표 단체 인사를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현영의 스텔라 충격 영입 모습은 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비타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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