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였다"…이장원 직접 밝힌 이유
고 2때 수능 없이 카이스트 조기 진학
성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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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가수 이장원이 스스로를 '영재'라고 부르며 뇌섹남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7일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 D-100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200점대의 수능을 쳐본 사람은 나밖에 없지 않나"며 "재수를 해서 400점 대도 쳤다"고 말했다. 하석진은 "수능 당시 언어영역이 어려웠는데 유독 잘 봐서 득을 봤다"고 회상했다.
이장원은 그러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수능에 얽힌 추억이 없었다. 그는 "수능을 치지 않았다. 2학년 때 (카이스트에) 조기 입학을 했다"며 "영재여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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