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 심야 예능 1위로 올라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10.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4%)비해 무려 1.8%p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11.1%를 기록하며 경쟁 프로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오르며 분당 최고 시청률에서도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경기 양평' 첫 번째 편으로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20년 만의 예능에 출연한 '90년대 CF 히로인' 강문영이 합류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촬영 당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열애가 공개된 결과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킨 셈이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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