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배우 정혜성이 남다른 미모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정혜성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재밌게보셨어요?! 그럼 월, 화는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정했죠~? #내오라버니가이영세자인건하늘의대축복 #월화는구르미로정한사람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혜성이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원스런 옷차림에 각선미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혜성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 공주로 열연 중이다. 정혜성은 명은 공주 캐릭터를 위해 뚱뚱해 보이려 특수 분장까지 감수하고 있다.

특수 분장에 걸리는 시간은 총 4시간 30분 정도이며 촬영이 끝나고 인공 피부를 데어내는 시간만 해도 20분이나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에이지 성유정 기자 cocorico54@hanmail.net 성유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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