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하루 아침에 전국구의 딸로 등극?

오나경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스타에이지=오나경 기자] 래퍼 키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해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키썸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지난 해 7월부터 꾸준히 불거진 딘딘과의 열애설에 대해 "나이 많으신 분에게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 보통 3번 정도 만나면 (연락처를)묻는다"며 "딘딘 오빠는 편해서 한 번에 물어봤다. 편해서 전화번호를 물어봤는데 오해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 날 (딘딘에게) 전화가 와서 반지 협찬 받겠냐고 묻기에 그러겠다고 했더니 커플링을 보냈더라. 알고는 바로 뺐다"고 말해 열애설을 적극 해명했다.

키썸은 톱스타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톱스타는 아니고 나이가 많은 분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상대방이)적극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셨다. 하지만 나에겐 선생님이었다. 그분이 고백을 해서 죄송하다고 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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