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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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드리데이 방송 캡쳐> |
[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여성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최근 가장 큰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린은 12일 방송된 온스타일의 런드리데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불면증 때문에 일상의 행복이 무뎌지고 있다"고 밝혔다.
불면증 이유에 대해선 "연습생 시절 오전 7~8시에 잠이 들었는데 지금까지 그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매번 한참을 뒤척이다 쇼파에서 잠드는게 일상이 됐다"며 "하루 빨리 고쳐야 되는데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데뷔 2년차인 레드벨벳은 메인보컬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등 5인조로 구성됐으며, 'Ice Cream Cake', 'Dumb Dumb' 등의 노래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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