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실력파 가수 넘어 음악예능 '지존'
유성은, 노래싸움 싱델레라 등 음악예능프로그램 섭렵
이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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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 유성은, 김미려 압도 |
음악예능 프로그램 지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수 유성은이 음악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싱데렐라'에 출연한 유성은은 ‘슬픈 언약식’, ‘말리꽃’ 등 유명 발라드를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싱데렐라' 주제는 남자의 외로움을 달래 줄 발라드 BEST5였고 유성은은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 당시 불렀던 이승철의 '말리꽃'을 애절한 목소리로 선보였다.
또 사연을 보낸 주인공에게 1위로 뽑힌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헌정 곡으로 불러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18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 3차전에서는 특유의 그루브한 보이스로 강력한 라이벌 개그우먼 김미려를 물리쳤다. 결과는 12대 1로 압도적이었다. 이는 '노래싸움-승부' 타이 최고기록이다.
한편, 유성은은 손꼽히는 실력파 가수 중 한 명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노래싸움-승부’, tvN '노래의 탄생', Mnet '판스틸러', JTBC '힙합의 민족' 등 모든 음악예능에서 하드캐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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