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K본부 아나운서가 힘든 이유

강민주 기자 승인 의견 0

방송인 한석준이 프리 선언을 하게 된 동기를 고백했다.  

"아침 방송 때문에 프리 선언을 했다"는 것이었다.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에서다. 

한석준은 "전 아침형 인간이 아니다. KBS는 데일리 방송 진행하는 걸 높게 쳐준다. 새벽 4시 반에 출근하라고 하더라. 4시 전에 일어나야 하는 거다"고 털어놨다. 

한석준은 고려대 재료공학과 졸업 후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지금은 SMC&C 소속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