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키스질문에 '땀비질'...혹시 남친 태양과?

이건욱 기자 승인 의견 0

-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키스 질문에 '당황' ...혹시 태양과?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태양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키스 질문에 당황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진은 25일 방송에서는 베트남 레스토랑 짓기, 캐럴 앨범 제작에 이은 라미란의 꿈 ‘곗돈 다 쓰기’의 세 번째 프로젝트 ‘캠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는 ‘캠핑의 꽃’ 진실게임을 기반으로 한 손병호 게임에 나섰다. ‘손병호 게임’은 다섯 손가락으로 이뤄지는 게임으로 질문에 해당하는 사람이 손가락을 접고, 다섯 손가락을 모두를 제일 먼저 접은 사람이 벌칙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서로의 손가락을 접게 만들기 위해 수위를 넘나드는 핵폭탄급 질문부터, 고도의 밀당 질문까지 펼치며 손병호 게임을 가장한 19금 진실 게임을 펼쳐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김숙은 “최근 키스한 사람 접어”라는 대담한 질문을 내놓으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민효린 몰이를 시작했다. 이에 민효린은 진땀을 흘리며 손을 접어야 할지, 피고 있어야 할지 고민빠져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민효린은 가수 태양과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하고 있다.
 

 사진제공.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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