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표창원 셀카 사진 "저희 다정해 보이나요?"

서유리, 4년 연속 '청룡 영화상' 성우로 활약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왼쪽)와 표창원 의원의 셀카 사진<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4년 연속 '청룡 영화상'의 성우를 맞게 된 가운데, 전 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이자 현재 국회위원으로 활동중인 표창원 의원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다.

서유리는 지난달 '희망TV SBS'의 새로운 프로젝트 '희망노래방 부기부기'에 MC로 출연해 표창원 의원과 릴레이로 노래를 불렀다. 희망노래방 부기부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사들이 릴레이로 노래를 부르면 기부가 되는 자선 모금 프로그램이다.

한편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째 '청룡 영화상'의 목소리, 서유리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제 37회 청룡 영화상'이라고 쓰여진 대본을 들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제37회 청룡영화상은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오후 8시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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