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슈퍼모델 꿈 초읽기 '숨길수없는 DNA'

이건욱 기자 승인 의견 0

손수아

연예인 DNA는 숨길수없다. 이경실 딸 손수아 양이 슈퍼모델의 꿈 앞에 다가섰다. 

11월 29일 SBS에 따르면, 이경실 딸 손수아 양이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대회 합류를 확정했다.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는 남녀 각각 15명씩 총 30명이다. 손수아는 오는 22일 개최되는 본선에서 최종 경쟁을 앞두고 있다. 

올해 22세로 170cm의 키에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손수아 양은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탄생'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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