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 이시언...류준열, 미안해서 어쩌나
'나혼자 산다' 이시언 신인상 수상 기대, 김연경 연애담 폭풍 수다 모습 공개
이예진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 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시언과 배구선수 김연경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시언은 연기대상 신인상을 기대하며 김남길과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시언은 지난해 드라마 ‘W(더블유)’에 출연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MBC 연기대상 참석을 준비하다 김남길로부터 신인상 수상을 바라며 걸려온 전화를 받은 이시언은 “신인상을 받으면 형 얘기를 꼭 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에선 이시언이 연기대상 신인상 시상식을 준비하며 마스크 팩을 붙이고 얼음찜질을 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줬다.
하지만 이시연은 결국 신인상을 받지 못했고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SNS에 “이시언 신인상 받았으면 좋았을 걸 속상하다”, “이시언 8년차인데 안타깝다” “이시언 웃프다” 등의 글을 퍼나르며 안타까와 했다. 2016 MBC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은 '운빨로맨스'의 류준열이 받았다.
김연경은 휴가차 한국에 돌아와 절친인 배구선수 양효진-한유미와의 폭풍 수다를 떨며 자신의 연애경험을 깜짝 공개했다.
김연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락도 하고 뭐 썸도 조금 있고 잠깐 만남도 있었고..”라고 자신이 연애를 못한 것이 아님을 항변하며 구체적인 자신의 연애경험까지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김연경은 양효진과 한유미에게 향초부터 책, 풋 스프레이 등을 선물받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김연경은 이날 방송에서 가족과 함께 한상 가득 집밥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나혼자 산다' 이시언, 김연경.
#이시언 #김연경 #나혼자 산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