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설민석이 발견한 삼국을 이끈 힘은?

tvN '어쩌다 어른-식史를 합시다’ 두번째 시간, 삼국시대 강의

이예진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 14일 저녁 방송되는 프리미엄 특강쇼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역사를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47·사진)의 한국 통사 ‘식史를 합시다’ 두 번째 시간을 맞아 ‘삼국이 전하는 3가지 교훈’을 전한다. 나라의 미래를 바꾸고 나라를 발전시키는 힘에 대해 강연한다.

설민석 강사는 한민족 최대의 영토를 자랑했던 군사 강국 고구려 장수왕이 자신의 아버지인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헤 세운 광개토대왕릉비에 숨은 진실을 알아본다.

또 한류 문화의 원조인 백제의 문화적 영향력과 사치와 향락을 일삼던 의자왕 삼천궁녀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풍부한 강수량, 비옥한 땅, 활발한 청기 생산 등 뛰어난 환경을 가졌음에도 가야가 고대 국가에 속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설민석 강사는 토요일 저녁 ‘식史를 합시다’를 통해 한반도의 시작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 근대까지 한국사 전반을 아우르는 한국 통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상중의 사회로 진행되는 설민석의 '어쩌다 어른-식史를 합시다'강연은 새해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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