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월계수양복점 42회, 라미란 정말 죽을 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5회, 라미란 죽음예감하며 영정사진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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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1회> |
[스타에이지] 15일 방송되는 KBS2TV 주말 가족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42회분 예고편에서 라미란(복선년)이 죽음을 예감하며 영정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라미란은 "아무래도 예감이 안 좋아. 얼마 남지 않았다고"라며 홀로 사진관을 찾아 영정사진을 찍었다. 라미안의 안색이 좋지 않음을 알고 있던 최지나(오영은)은 차인표(배삼도)에게 "언니가 좀 아픈거 같아요"라고 말해준다.
14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1회분 방송에서 라미란은 유언장을 작성하며 눈물을 쏟았다.
라미란은 두통을 호소하며 실신한 뒤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며 유언장을 작성했다.
15일 방송에선 마술사 최현우와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이 카메오로 나선다. 최현우는 극중 ‘아츄커플’에게 새해 운수를 귀띔해주는 타로 점술사로, 레이양은 현우(강태양)의 CF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가족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지난 8일 방송된 40회에서 ‘시청률 35%’의 고지를 넘어섰다. 평범하고 전형적인 캐릭터들로 따뜻한 가족 스토리에 로맨스와 코미디를 적절히 배치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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