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상기류, 김국진-강수지도 비-김태희 처럼?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커플 신년운세 화제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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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치와와 커플' 김국진(53)과 강수지(51)의 결혼도 얼마남지 않을 것일까?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 커플의 설레는 새해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는 8월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제작진도 몰랐던 열애사실을 밝히며 제작진과 청춘 멤버들을 당황케 한 바 있다.
1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핑크빛 새해를 암시하는 신년운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17년 첫 여행지 ‘경북 포항’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해를 맞아 몸을 깨끗이 하고 토정비결을 보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공개된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에서 김광규, 구본승, 최성국을 비롯한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목욕탕으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뜨끈한 물에 몸을 푼 최성국은 "아 좋다"며 만족해 했다.
목욕을 마친 이들 청춘 멤버들은 따뜻한 아랫목에 옹기종기 둘러앉은 청춘들은 새 막내 배우 권민중이 직접 가져온 토정비결 책으로 신년운세를 점쳤다.
김국진의 운세를 펼쳐본 권민중은 "심신이 안정되고 복록을 누릴 것이다“ ”올해에는 이삿수가 많을 것이다"라고 읽어 내려갔다. 예사롭지 않은 김국진의 신년운세 내용을 접한 청춘들은 깜짝 놀라며 일제히 환호했다. 이에 강수지는 당황한 모습으로 “얘네들 왜 이래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최성국은 ‘2017 불청의 여심’ 인기투표에 이어 또 한 번 김광규와 대조적인 냉정한(?) 토정비결 결과가 나오자 웃픈 미소를 보이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국진 핑크빛 새해 운세와 청춘들의 토정비결 결과는 1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의 치와와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 /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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