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Ⅹ조우종Ⅹ이현이의 '레드' 케미..."기대되네"
'빨간 의자' 콜라보 토크쇼로 돌아온다! 새 MC 모델 이현이 확정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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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tvN ‘빨간 의자(연출 김수현)’가 콜라보 토크쇼로 탈바꿈해 19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새로워진 '빨간 의자'는 그동안 ‘빨간 의자’를 이끌어온 정치평론가 고성국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 이현이가 함께 MC로 나선다. 게스트뿐 아니라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국과 이현이의 콜라보레이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시즌으로 새롭게 돌아온 ‘빨간 의자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을 콘셉트로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매회 같은 분야에서의 신, 구 조합, 라이벌의 만남, 혹은 공통점이 전혀 없는 다른 분야 등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두 명의 출연자가 함께 등장해 콜라보 토크를 선보인다.
19일 방송 첫 게스트로는 개그맨 전유성과 방송인 조우종이 독특한 콜라보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48년차 대선배와의 콜라보를 앞두고 부담이 가득한 조우종과 깐죽이 후배라 부담스러운 전유성의 예상못할 특급 케미가 전파를 탄다. 전유성은 불확실한 미래, 고민, 걱정들로 불안한 이들에게 전유성만의 특급 비법을 들려준다.
‘빨간 의자’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는 요리사와 마술가, 철학자와 종교인 등 전혀 다른 분야의 고수들이 만나 일으키는 남다른 케미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인 콜라보 토크쇼로 보다 풍성해진 ‘빨간 의자’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3년 첫 방송된 tvN ‘빨간 의자’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최전방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와 가지가 되어온 지성인들을 초대해 그들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에 ‘빨간 의자’를 놓고 삶의 여정을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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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빨간의자' 이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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